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이용표) 광주지사는 24일 조선대학교에 이어 25일 전남대학교와 ‘장애아동 승강기 안전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장애 어린이들의 승강기 안전교육을 위해 지역대학의 특수교육을 전공하고 있는 예비교사들에게 승강기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공단은 예비교사들이 교육현장 진출한 후 장애 어린이들에게 효과적인 안전교육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오는 6월 14일에는 광주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김도완 광주지사장은 “지역대학들과 함께 승강기 안전교육 플랫폼을 운영해 장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승강기 이용문화를 정착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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