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는 오는 11월 12일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해외건설 세무 리스크 관리 과정’을 원격교육과 집체교육을 통해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국내 해외건설 기업의 세무 리스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회계사와 업계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 고정사업장(PE)과 투자구조, EPC 세무, 터키·사우디·쿠웨이트·파키스탄·베트남 국가의 세무 실무사례 강의와 함께 동남아 주요국의 부동산 개발과 투자 중심 세무사례를 통해 시사점을 알아보는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매 강의마다 Q&A시간을 편성, 실무자들이 자유롭게 질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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