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석용)은 지난 5월 출범시킨 비상경영체제 컨트롤타워인 '재무성과 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대외 리스크의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고, 2026년 경영목표 초과달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조합은 지난 5월부터 중동 분쟁 등 급변하는 대외 시장환경과 국내 건설 경기 침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하고, 재무성과 관리위원회를 본격 가동한 바 있다.
위원회는 위기 수준을 '주의' 단계로 판단해 초기 대응을 주도해 왔으며, 시나리오별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조합의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근 들어서도 지정학적 긴장이 여전한 가운데, 조합은 대외 충격의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재무성과 관리위원회는 5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회의를 개최하며 거시경제 동향 및 조합의 재무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왔다. 아울러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 맞춘 재무목표 재설정 등 핵심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내리며 리스크 관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조합은 남은 하반기 동안 안정적인 자산 운용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경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를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 등 조합원과의 상생 협력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는 휴전 논의 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의 불안 요인으로 남아있다"면서 "앞으로도 재무성과 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남은 하반기 동안 조합원과 상생하는 경영을 지속해 2026년 경영목표를 반드시 초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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