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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 KIND와 철도산업 해외 진출 협력 강화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6/06/24 [15:28]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6/06/24 [15:28]
철도연, KIND와 철도산업 해외 진출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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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은 지난 23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김복환)와 해외 철도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철도연 본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외 철도사업 시장 진출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해외 진출 관련 컨설팅 및 공동연구 등 해외 철도사업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을 이어간다. 

 

철도연은 고속·도시철도 등 다양한 철도 시스템, 철도 운영·안전 및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해외 철도사업의 기술 검토와 사업 타당성 분석을 지원하고, KIND는 해외 네트워크와 투자·금융 구조화 역량을 활용해 사업 발굴과 투자 연계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 체결에 앞서 양 기관은 업무교류회를 개최, 철도 해외사업 현황과 해외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유 전략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공명 원장은 “국내 철도산업계가 제한된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기술과 금융 등 종합적인 사업화 역량을 함께 지원받는 협력체계가 마련됐다”며, “철도연의 기술역량과 KIND의 해외 금융 및 사업 지원 역량을 연계해 해외철도 사업 수주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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