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는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총 도급액 약 5.958억 원 규모의 면목 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69-1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동, 총 1,502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지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면목역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강남 등 서울 중심지역 이동이 편리하고, 동일로와 용마터널 등을 통한 강남 및 강동권 차량 이동도 용이하다.
면목초, 면목중, 면목고 등 교육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용마가족공원, 서일대 뒷산공원, 중랑천 등 주변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이기열 설루션 영업 담당임원은 “그간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우수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지가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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