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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산연, ‘2024년 건설시장 및 건설산업 정책진단 세미나’ 개최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4/12/03 [16:16]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4/12/03 [16:16]
건산연, ‘2024년 건설시장 및 건설산업 정책진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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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충재)은 오는 9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김희수)와 공동으로 ‘2024년 건설시장 및 건설산업 정책 진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건설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건설시장 패러다임 전환관 대응 방향’을 주제로 건설산업연구원 나경연 실장의 ‘건설투자 활성화 및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 방향’과 건설정책연구원 김태준 실장의 ‘건설산업 환경변화에 따른 리스크와 대응 전략’이 발표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건설정책 소고와 바람직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건설정책연구원 홍성진 실장과 건설산업연구원 전영준 실장이 각각 ‘건설산업 육성·진흥 정책의 현황 및 과제’와 ‘Ruler Player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발표한다. 

 

이어 세종대학교 김한수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건설산업연구원 이충재 원장과 건설정책연구원 김희수 원장이 참여하는 좌담회가 열린다.

 

건산연 관계자는 “이번 논의는 건설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산업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위한 실행 가능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행사 당일 건산연 홈페이지에서 자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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