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창립 85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노을공원에서 숲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도토리 나무심기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도토리나무를 심으며,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가 건강한 숲으로 회복하는 데 기여했다.
한편, DL이앤씨는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를 뜻하는 ‘집씨통’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100일간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다음 6월 말 노을공원시민모임에 전달하고, 15일에는 잘 자란 도토리 묘목을 노을공원에 심는 활동을 펼쳤다.
박상신 대표는 “그동안 지속해온 맑음나눔 봉사활동, 종이컵 제로 캠페인 등의 친환경 프로그램은 물론,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캠페인을 적극 전개해 ESG경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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