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LSA(한국승강기안전공단)는 경남 진주에서 5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진주유등축제 기간에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가 개최하는 모모장터에 참여해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유등축제에는 KoELSA가 직접 개발, 제작한 홀로그램 키트를 활용한 ‘나만의 엘리베이터 만들기’ 승강기 안전교육이 어린이와 함께 참여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홀로그램 키트를 활용한 안전교육은 나무로 제작된 승강기 부품을 조립하고 색을 칠해 나만의 엘리베이터를 만든 후 스마트폰의 홀로그램 영상을 통해 올바른 승강기 이용방법과 안전수칙을 습득할 수 있다.
박종철 교육홍보이사는 “‘나만의 엘리베이터 만들기’는 직접 만든 홀로그램 키트로 가족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승강기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용 교구를 개발해 승강기 사고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