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의 건설기술인들을 위한 건썰다방(간식차) 이벤트. (좌)월성방폐물시설 2단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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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폭염 속 건설기술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건썰다방(간식차)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협회는 지난 1일 ‘월성방폐물시설 2단계 현장(㈜대우건설)’과 6일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포천(안성~용인) 5공구 현장(㈜KR산업)’을 방문해 500여명의 현장 건설기술인들에게 컵빙수 등 간식을 전달했다.
협회는 이번 이벤트에 앞서 지난 5월, 50명 이상 근무 중인 건설현장에 소속된 회원을 대상으로 건설현장과 관련한 특별한 사연을 공모했고, 접수된 21개의 사연 중 외부 전문가들의 심의를 거쳐 최종 2개 현장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연은 최고 품질과 안전한 환경을 위해 힘쓰는 건설기술인에 대한 격려를 담은 ‘기술의 집약체 원자력시설의 기술자들’(이용찬 ㈜대우건설)과 안전한 현장과 명품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에 감사를 전하는 ‘안전한 우리 현장을 위해’(전환수 ㈜KR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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