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강원영서검사소(소장 박경덕)는 민원실 옆에 방문 고객들과 고된 업무로 지친 수검자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행복화단’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화단 조성은 지난 2023년 고객들이 제안한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강원영서검사소는 앞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졸음쉼터와 행복냉장고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최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미흡에서 두 단계 오른 우수기관으로 도약했다.
박경덕 강원영서검사소장은 “고객만족을 위해 6월부터 수검자 전용 냉장고를 설치해 무상으로 시원한 생수와 음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화단 조성도 고된 일상으로 지친 수검자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한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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