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오는 4월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지에 ‘문화자이SKVIEW’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123㎡, 1,746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2~84㎡ 1,207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특화 커뮤니티가 다채롭게 조성되고, 인근 단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YBM영어도서관이 들어선다.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한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등 지역 내 희소성 높은 시설과 함께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중구 용두동 112-7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한편, 문화자이SKVIEW는 우수한 교육 환경,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여건이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동문초등학교가 위치하고, 글꽃중, 동산고 등 명문 학교도 대중교통으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반경 2Km 이내에 13개의 초·중·고교가 자리하고 있고, 대전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인 한밭도서관도 단지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국도 4호선과 유등로가 지나고 있어 차량을 이용해 대전 시내는 물론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KTX 서대전역도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문화자이SKVIEW’는 대전 중구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1,5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아파트”라며, “GS건설 자이(Xi)와 SK에코플랜트의 SK VIEW가 협력해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일대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