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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안전원, 통영 제석초 화재 피해, ‘공제급여’ 5억 원 지급

천세윤 기자 | 기사입력 2024/03/24 [09:42]
천세윤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4/03/24 [09:42]
교육시설안전원, 통영 제석초 화재 피해, ‘공제급여’ 5억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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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은 최근 화재가 발생한 통영 제석초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안전원 박구병 이사장은 지난 19일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주재한 학사 및 돌봄운영 대책회의에 참석해 긴급시설복구와 학생 심리 안정화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안전원은 신속한 복구 지원의 일환으로 약 5억 원의 가지급 공제급여를 지급했고 학생 및 교직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통영교육지원청 위(Wee)센터 및 제석초 Wee 클래스 담당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리 안정화 관련 컨설팅을 적시에 제공해 교육(지원)청 및 학교 담당자의 행정업무 부담 완화를 도왔다.

 

또한, 제석초 학교장 및 재난 대응 관리자 대상 컨설팅도 지원한다. 25일부터 28일까지는 피해 학생과 교직원(47개 학급 1,124명)을 대상으로 ‘마음안정 프로그램’심리 안정화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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