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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3D 철근 샵 드로잉 자동 검토 프로그램’ 도입

단순 반복 검토업무 최소화·업무 생산성 향상 효과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4/03/21 [09:39]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4/03/21 [09:39]
DL건설, ‘3D 철근 샵 드로잉 자동 검토 프로그램’ 도입
단순 반복 검토업무 최소화·업무 생산성 향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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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건설 온영민 상무(사진 오른쪽)와 리바솔루션 권태문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L건설은 업계 최초로 철근 샵 드로잉(Shop Drawing)을 위한 3차원 검토 자동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철근 샵 드로잉’은 구조설계 혹은 공사 시 사용되는 철근의 배치와 형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도면으로, 건축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강도를 파악하고, 시공 단계에서 철근의 정확한 배치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철근 샵 드로잉은 현장 검토자가 도서 출력 후 각각의 정보를 직접 비교하고, 확인하는 형태로 이뤄지면서 상대적으로 오류 확인이 어렵고, 검토 시간이 과다하게 소요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DL건설은 철근 컨설팅 전문 기업인 ‘리바솔루션’과의 협업을 통해 3D로 검토가 가능한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에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실제 동일하게 배근된 철근을 3D로 확인할 수 있고, 재료강도와 철근제원, 철근형상과 배치 등의 항목에서 오류 여부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700세대 공동주택 기준을 기준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활용할 경우 검토 시간이 약 90%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며, “업계 최초로 적용하는 해당 기술은 도서 품질 확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DL건설의 골조 공사 시 철근 시공 품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DL건설은 이번 프로그램 활용과 추가적인 개발을 통해 ‘오류의 제로(Zero)화’와 ‘효율의 극대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 실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적용해 국내 ‘탑 5’ 수준으로 끌어 올림과 동시에 스마트 건설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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