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해건협, 해외건설 근로자 주택특별공급 활성화 추진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23/11/28 [16:10]
오성덕 기자 이메일 아이콘 기사입력  2023/11/28 [16:10]
해건협, 해외건설 근로자 주택특별공급 활성화 추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본문이미지

 

해외건설협회(회장 박선호)는 28일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해외건설 근로자에 대한 주택특별공급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건협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국토교통부령인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과 함께 새롭게 도입된 해외건설 근로자에 대한 85㎡ 이하 민영주택 특별공급을 활성화하고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으로 3개 기관은 특별공급 대상주택 확보, 정보공유, 제도홍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추천기관인 해건협은 해외건설 근로자 최초 특별공급 대상주택으로 수원시 ‘매교역 팰루시드’를 선정하고, 연내 분양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해외건설 근로자 주택특별공급 신청자격은 해외건설사업자의 국외 근무지에서 1년 이상 근무한 무주택 근로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건설기술신문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