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14일 ‘79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7개 보고안건과 4개 의결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내년도 265억 원에 대한 예산편성 방향과 올해 국정감사 결과, 건설기계 번호판 인식시스템 운영방안 등 7개 보고안건과 이사회 선임비상임이사 호선,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 일부개정안, 예산회계규정 일부개정안, 올해 총예산 변경안 등 4건을 의결했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활성화를 위해 혁신과 ESG. 제도, 연구개발 등 5개 전문소위원회를 구성하고, 건설기계 검사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백성기 원장직무대행은 “이사회는 학계와 법조인, 전문기업인 등 전문가로 구성된 의사결정기구로 전문성을 활용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전문소위 운영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내실있는 이사회 운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