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지난 13일 ‘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급변하는 기술환경과 국정기조, 정부의 안전정책 강화 등을 감안해 내년도 경영목표를 도전적으로 상향하고, 건설기계 안전 종합전문기관으로서의 핵심역할을 강화했다.
또한, 건설기계 연구개발 등 미래성장사업을 구체화하고 핵심지표도 설정했다.
백성기 원장직무대행은 “건설기계도 친환경을 중심으로 장비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고, 사람을 대체하는 무인 장비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며, “개편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다양한 업무효율화를 통해 선진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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