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품질관리원(원장 남희석)은 오는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공공측량 제도 발전을 위한 신기술(LiDAR)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토지리정보원 이진혁 사무관이 공공측량 제도 소개와 지리원의 라이다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주)지오엔 이준혁 이사의 ‘지상 레이저 스캐너의 활용과 성과심사 규정 도입 전략’, 새한항업(주) 임재형 박사의 ‘항공레이저 측량 기술진보와 공공측량 활용’, 새한측기이엔지(주) 정영 대표의 ‘드론 탑재형 그린 라이다 시스템 소개와 해수욕장 관리에서의 활용 예시’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웨이즈원(주) 김동수 상무의 ‘MMS를 활용한 정밀도로지도 구축 및 활용기술’과 위프코(주) 김시로 부사장의 ‘2023 Intergeo에서 새롭게 출시된 드론라이다 동향 및 활용 사례’ 등의 발표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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