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신입사원 공채 실시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 LX공사)는 기획경영직 6명, 국토정보직 31명, 보조직 5명 등 총 42명 규모의 ‘2023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0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가 진행되고, 이후 10월 28일 필기시험과 11월 24일 역량 면접이 이뤄진다. 

이어 12월 13일 최종 합격자 발표 후 채용형 인턴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LX공사는 지난 2014년부터 성별, 연령, 출신지역 등 불합리한 차별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 능력 중심의 NCS와 블라인드 채용을 공공 기관 최초로 도입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졸자 채용, 장애인, 보훈특별고용 등 사회형평채용 확대에도 적극 노력해 왔다.

방성배 경영지원본부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바짝 마른 구직시장에 단비 같은 소식이 되기를 바란다”며, “역량 있는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