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1일부터 모바일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안전운전 땡큐 포인트’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운전 땡큐 포인트’제도는 모든 고속도로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발적 휴식 참여 및 졸음사고 예방, 교통안전 의식 개선을 위해 도입됐으며, 모바일 교통정보 서비스 앱인 ‘위드라이브’와 협업으로 운영한다.
참여는 위드라이브 앱 가입 후 휴식 참여에 대한 동의를 거치면 된다. 이후에는 고속도로 주행 중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를 들를 경우 앱을 통해 자동휴식권장 알림이 제공되며, 15분이상 휴식 시 자동으로 포인트가 지급되고, ‘교통안전 따라 쓰기’ 이벤트까지 참여 할 경우에는 추가 포인트가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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