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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재 설치 해체 제거작업 ‘생략’ 안전성 ‘탁월’

◧건설신기술 961호 - PG클램프 공법

손인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5/25 [15:35]
손인호 기자 기사입력  2023/05/25 [15:35]
가설재 설치 해체 제거작업 ‘생략’ 안전성 ‘탁월’
◧건설신기술 961호 - PG클램프 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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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경첩 볼트 조임만으로 정밀 시공 가능 ‘경제적’
동일 규격 길이 자재는 교차 사용 가능 ‘에너지 절감’ 기대
 
◇시공 절차 - ③ 강관에 PG클램프 체결
  
반원형의 받침판과 분할형 덮개판으로 구성된 볼트조임식 클램프를 이용한 강관 트러스 구조물의 제작 및 시공 기술 (PG클램프 공법)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961호로 지정받았다.
 
이 신기술은 반원형 받침판과 서로 이격공간을 두고 반원형 받침판에 일측이 힌지 결합되고 타측이 볼트 결합되는 2개의 반원형 덮개판으로 구성되는 볼트조임식 클램프를 이용한다. 
 
공장에서 강관 트러스 구조물의 상하현재에 브라켓강관을 결합하고 현장에서 브라켓강관과 웨브재의 중심축이 일치되도록 클램핑한 상태에서 반원형 덮개판 사이의 이격공간을 통해 부재간 연결부를 가용접해 직경 600mm이하의 강관 트러스 구조물을 제작, 시공하는 기술이다.
 
활용 전망
오는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 및 2036년 서울 올림픽 유치 등과 맞물려 대형 경기장의 리모델링 및 실내 체육관, 대규모 실내 야구돔 건설 등에 강관 트러스 구조물의 적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석탄 화력 발전소 저탄장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옥내화 사업도 계속해서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기술은 대형 실내 체육관, 실내 돔 야구장, 비행기 격납고, 석탄화력발전소 저탄장 옥내화 사업 등의 대경간 무지주 구조물과 공항 터미널 등에 주로 사용되는 강관 트러스 구조물의 제작, 시공 시 기존 공법에 비해 공기 단축과 원가 절감 및 품질 향상이 가능하다.
 
기술적 파급효과
국내 강관 구조물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강관 구조물의 제작 및 시공 기술은 답보 상태에 있으며 그로 인한 원가 상승, 공기 지연,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있다. 
 
신기술인 PG 클램프 공법은 강관 현장 용접을 위한 가설재의 설치, 해체 및 제거 작업을 생략함으로써 시공성, 경제성 및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킨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건설시장 파급효과
신기술의 독보적인 기술적 개량(제작 및 시공공정의 단순화)과 가격 경쟁력 그리고 시공 및 사용 중 안전성의 향상과 품질 향상으로 인해 강관 구조물을 활용하는 건설공사에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신기술의 독창성은 공인기관의 선행기술조사 결과로 확인됐다. 기존 가설 이음판 공법에 비해 제작, 시공이 용이하고 단순한 경첩 볼트 조임만으로 정밀 시공이 가능한 안전하고 경제적인 공법으로 국내외 기술 대비 충분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유지관리비
신기술에 적용된 클램프는 강관 구조물의 공장 제작과 현장 시공시 사용되는 가설자재로서  사용 중 파손되거나 훼손된 경우 간단한 부품 교체만으로 본래 기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사용 후 회수, 관리, 불출시 단순한 외관 검측을 통해 유지 관리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신기술은 가설 자재를 1회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공법과 달리 자재 절감이 가능하며 동일 규격, 동일 길이의 자재는 교차 사용이 가능하다.
 
자재의 분류, 관리품이 줄어들며, 가설재의 용접, 절단 사상 작업이 없어지므로 에너지 절감과 공기 단축이 가능하다. 또한 근로자가 재해에 노출될 위험이 현저히 감소해 산업재해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술개발 : (주)해성기공 에스케이에코플랜트(주) ㈜태영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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