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안전대전환을 위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GTX-A 노선 서울정거장’ 공사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김 이사장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있는 점검자를 격려하고, 공사현장의 안전 위험요인을 직접 점검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월 부터 6월 16일까지 2023년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50년 이상 노후화된 교량과 터널, 운행선 인접 공사개소 등 145개소를 집중 점검해 안전위험 요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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