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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4개를 하나의 번들로 묶어 보관

■물류신기술 제6호 – 4분의1 크기로 접히는 접이식 컨테이너

손인호 기자 | 기사입력 2022/10/13 [09:05]
손인호 기자 기사입력  2022/10/13 [09:05]
컨테이너 4개를 하나의 번들로 묶어 보관
■물류신기술 제6호 – 4분의1 크기로 접히는 접이식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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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컨테이너 1개 높이와 같아 ··· 운송 보관 시 최대 75%까지 비용 절감 기대
 
 
4분의1 크기로 접히는 접이식 컨테이너 기술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물류신기술 6호로 지정 받았다. 이 기술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개발했다.
 
이 기술은 컨테이너의 모서리 기둥(도어 프레임)이 접히지 않은 채 반자동 접이 장비를 이용해 4분의1 크기로 접고 펴는 기술이다.
 
이 신기술은 컨테이너의 모서리 기둥(도어 프레임)이 접히지 않은 채 반자동 접이 장비를 이용해 소수의 인원이 20분 이내 4분의1 크기로 접고 펼 수 있고, 4개를 하나의 번들로 묶어 운송 보관할 수 있다.
 
이 신기술의 구조 및 작동원리는 컨테이너를 구성하는 골격과 부재를 조합해 골격의 변화 없이 접이식 컨테이너의 구조적 안정성 확보와 접이가 가능하다.
 
일반 및 하이큐빅 컨테이너와 동일한 표준 치수로 설계된 접이식 컨테이너는 완전히 접어 4개를 겹 쌓을 때 일반 컨테이너 1개의 높이와 같다.
 
활용전망
신기술은 기존 컨테이너 시장을 대체하고 신규시장을 개척함으로써 물류 시장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또 개발과정에서 도출된 컨테이너 접이 방법 등 원천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접이식 용기 개발에 적용할 수 있다.
 
신기술은 이밖에도 단순 컨테이너 렌탈 및 판매 사업에서 탈피해 특수 컨테이너 유지보수 사업 분야 및 부품 조달 사업 분야 진입을 통한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기술적 파급효과
신기술은 개발과정에서 도출된 컨테이너 접이방법 등 원천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접이식 용기 개발에 활용될 수 있으며 접이식 컨테이너 개발과정에서 도출된 설계 및 운용기술 시험평가 절차 확립으로 안정적 생산과 추가적인 성능개선이 가능하다.
 
또 설계, 개발 및 운용기술에 대한 평가 및 기준 마련으로 안전성 향상과 관련 근거가 되는 표준, 규격, 인증기준 등을 비교, 검토해 합리적인 성능검증 수행체계를 정립, 신규 또는 개선제품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시험평가가 가능하다.
 
경제적 파급효과
접이식 컨테이너 분야 표준 리더십 확보와 선제적 대처로 관련 산업 활성화 및 시장 창출이 기대되며 공테이너 보관 및 운송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공 건테이너 재배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ICD, CY 및 항만 등 컨테이너 보관 및 취급 시 공간 효율성 향상을 통해 소요부지 절감과 공 컨테이너 운송 및 보관 시 최대 75%까지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전체 컨테이너 사용량의 20%를 접이식 컨테이너로 대체했을 때, 전 세계 공 컨테이너 운송비용을 연간 약 2조7천억 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국내는 해상운송으로 연간 약 1,053억원, 수도권~부산 구간에서만 연간 약 201억 원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기술개발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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