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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설비 실시간 상태점검·예측 IoT 플랫폼 만들다

(주)필드솔루션, 수자원공사·하니웰과 서비스 실시

오성덕 기자 | 기사입력 2019/11/28 [15:38]
오성덕 기자 기사입력  2019/11/28 [15:38]
수도설비 실시간 상태점검·예측 IoT 플랫폼 만들다
(주)필드솔루션, 수자원공사·하니웰과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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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산업의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특화된 산업용 IoT 기술을 기반으로 수처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는 ㈜필드솔루션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필드솔루션은 국내 수처리 시장에서 특화된 IoT 기술과의 다양한 접목을 통해 한발 앞선 기술을 선보이며,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도약을 다져 나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수자원공사와 함께 ‘수도설비 실시간 상태점검·예측이 가능한 EMS 기반 IoT 플랫폼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를 통해 필드솔루션은 한국수자원공사, 하니웰과 함께 EMS 기반 IoT 플랫폼을 개발, 수도설비 실시간 상태점검·예측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수도설비 실시간 상태점검·예측 IoT 플랫폼 만들다
(주)필드솔루션, 수자원공사·하니웰과 서비스 실시


 


현재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현장 담당자가 매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면서 시설 내 운영·관리 기준에 따라 실시간으로 모든 장비에 대한 모니터링과 즉각적인 장애 요인 파악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최근 예방보전에서 예지보전으로의 시설관리 패러다임이 변화되는 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IoT와 빅데이터 분석기술 기반의 실시간 설비 성능 점검과 이상 유무 판단이 가능하고, 실시간 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설비 예지보전 IoT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관연구기관인 필드솔루션에서는 수도설비 분석 분산처리와 시뮬레이터 개발과 함께 테스트베드인 보령정수장에서 EMS 기반의 IoT 플랫폼 시운전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계열 단·장기 파라미터 산출과 분산처리 구현을 위한 기술개발을 비롯해 시뮬레이터 개발과 학습데이터 구축, 에너지 효율과 유지보수 시나리오 구축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보령정수장 테스트베드에 구축된 펌프의 에너지 효율과 예지보전을 위한 IoT 플랫폼과 결측 데이터의 복구솔루션 구축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보령정수장에 테스트베드 ‘구축’ 결측 데이터 복구솔루션 연구도 추진 



수자원공사에서는 테스트베드 제공과 함께 IoT 플랫폼 운영결과 자료 제공과 개선방안에 대한 분석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공사에서는 펌프의 예지보전이 가능한 IoT 플랫폼 시운전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과 운영 부분을 맡아 테스트베드 구축과 운영계획 수립, 현장펌프 운영을 통해 생성되는 데이트 제공과 분석을 통한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개발된 IoT 플랫폼과 보령정수장 내 RCS, SCADA 등과의 연동과 테스트 연구를 비롯해 고장유형에 대한 분류와 고장발생 시 비용, 수리비용, 기회비용과 고장 예지를 통한 조기예방 시 비용에 대한 비교 분석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이 플랫폼은 향후 시설물 에너지 효율과 데이터 신뢰성을 한 단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필드솔루션은...
지난 2015년 산업용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으로 태동한 필드솔루션은 산업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맞춤형 IoT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IoT를 적용한 수처리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을 개발, 물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배가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고객 현장방문과 담당자와 미팅을 통해 원하는 요구사항을 파악, 현장에 최적화된 데이터 송수신과 저장이 가능한 IoT 게이트웨이를 구축하는 한편,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생산하는 데이터 마이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산업현장의 든든한 조력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솔루션은 필드솔루션만의 차별화된 기술인 ‘Fs게이트웨이’와 ‘FSEMS’ 기술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Fs게이트웨이는 그동안 노드부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계를 거치는 복잡한 하드웨어 구성에서 탈피, 노드와 Fs게이트웨에로 단순화시켜 30%의 초기투자비 절감과 기술도입의 편이성 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한, 산업용 설비와 센서들로부터 생성된 각종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별도의 서버 없이도 수치해석 기반 엔진으로 데이터를 처리, 분석할 수 있다.



장거리나 장애물이 많은 곳으로부터 유·무선으로 사용자와의 쌍방향 통신을 통해 처리 분석한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다. 발열에도 강한 하드웨어를 적용, 365일 가동되는 산업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기존 기술 대비 에너지 효율 30% 향상, 인력효율 40% 향상, 비용효율 35% 향상이 가능해 고객들로부터 한 단계 진화된 플랜트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기업들의 유지관리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FSEMS 프로그램’은 ERP CRM, SCM과 같이 기업이 기존에 보유한 IT솔루션에 IoT 기술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PC와 모바일 형태의 대시보드를 제공, 사용자는 직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트랜드 분석과 특정 이벤트 예측을 통해 사고 예방도 가능하다.



특히, 관리자는 FSEMS를 이용, 정수장에서 정수처리 설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으며, 사고 발생 전 예측을 통한 예방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필드솔루션에서는 중소규모의 하수처리장에서 처리장과 300m 이상의 거리를 두고 있는 상황실과 무선통신으로 연결, FSEMS를 통해 분석된 데이터를 관리자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무인생산설비들로 하루 24시간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도 FSEMS를 설치, 기존의 인력을 통한 직접적인 설비점검과 사후 대응 수준에서 벗어나 현재 설비들의 상태를 설비에 직접 가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변모시켜 예측 가능한 사고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 회사의 기술은 공항, 역사,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설치된 스마트화장실에도 적용돼 있다.



입구에 설치된 각 칸의 문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특정 칸이 일정 시간 이상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날 경우 관리자에게 알람이 전달돼 사고와 범죄 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인 / 터 / 뷰


 


‘FS게이트웨이’ ‘FSEMS’ 기술
수자원 물류분야 접목 ‘성공적’



김대천 대표
㈜필드솔루션 김대천 대표는 “지난 2015년 산업용 IoT 전문회사로 첫 발을 내딛은 필드솔루션은 창업 후 1년 만에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K-Glabal 300’에 선정된 바 있다”며, “특히, 2017년에는 회사의 주력 제품인 ‘FS게이트웨이’와 ‘FSEMS’를 개발 완료하고 런칭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같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현재 에너지를 비롯한 환경, 물류 분야 등 산업용 IoT  분야에서 다수의 국내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필드솔루션은 첨단의 산업용 IoT 기술을 다양한 산업현장에 접목시키며, 관련 분야의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 대표는 “FS게이트웨이와 FSEMS 기술은 PLC나 센서들로부터 산업데이터를 수집, 분석한 후 장비의 현재 상태를 웹이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관리자에게 전송하는 기술”이라며, “특히, 기존의 단순한 모니터링에서 한 발 더 나가 시계열 분석 등 데이터 분석기술들을 사용해 사고 등의 이벤트 예측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 기술들은 별도의 서버 없이 유·무선으로 관리자와의 쌍방향 통신을 통해 모니터링과 제어를 실행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어 “현재 필드솔루션에서는 이 기술들의 장점을 수자원 분야에 접목하기 위해 최근 수자원공사의 김종립, 김대욱 박사팀을 비롯해 하니웰과 공동으로 수도설비 실시간 상태점검·예측을 위한 EMS 기반 IoT 플랫폼 개발 연구에 나섰다”고 소개했다.



이 기술은 기존 수처리장에서의 에너지 절감과 사고 예방을 통해 국민의 물 복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필드솔루션에서는 스마트 팩토리는 물론 정수장과 폐수처리장의 운영효율화와 비용절감을 위한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회사의 차별화된 기술들을 접목시키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투자 여력이 많지 않은 중소기업들에게도 ‘Industry 4.0’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IIoT 솔루션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기술 사용 장비사고 등 이벤트 예측 가능
별도 서버 없이 유·무선 통신 ‘모니터링’ ‘제어’ 장점



김 대표는 이 같은 성공을 발판삼아 보다 높은 곳을 향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향후 스마트 에너지와 환경, 물류 등에 특화된 산업용 IoT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또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에 구축된 인프라와 특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앞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호주 시장으로의 진출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달 호주에서 개최된 ‘All Energy 2019’ 전시회에 참여해 부스를 방문한 수많은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엿보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대표는 스마트업 발전을 위해 “정부나 지자체 관련 공기업들의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지원정책이 보다 풍성해지기를 바란다”며, “그 일환으로 초기 스타트업에 대한 경영과 회계 자문, 상담지원, 레지던시 프로그램, 세제 혜택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트업 기업들은 기술 개발 동향과 경쟁업체 분석, 협력 파트너 모집 등에 대한 다양한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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